국보1호 남대문(숭례문) 1900년의 모습 1900년, 도성 밖에서 찍은 남대문 모습입니다. 일제시대, 일본 황태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일본 왕위계승자가 식민지 조선 성문 아래로 다녀서는 굴복하는 모양새라는 그들 자존심 때문에 성문 좌우의 성벽을 헐어버리고 큰 길을 내서, 그리로 서울에 들어왔다 합니다. (성벽을 허문다는 게 무슨.. 유적사진-조선이후해설 200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