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인정하는 국민성이 있어야 합니다. 요즈음 이른바 '진보'를 표방하는 정치인, 지식인들은 왜 세계인이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1위 브랜드인 기업으로는 '삼성', 대학으로는 '서울대' 등등을 (둘 다 세계 순위로 쳐 보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보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흔들거나 잡아 없애지 못해서 야단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흔들어 .. 의견붙임-시사문제 2006.11.17
번암 채제공의 생애와 사상 채제공(蔡濟恭)은 1720년(숙종 46)에 태어나, 1799년(정조 19)에 사망하였다. 조선후기 영조, 정조 연간 탕평책의 한 축을 받친 남인 계열 대정치가이자 개혁적 관료이다. 시인이기도 해서, 서민 생활에 주목하는 풍속시풍(詩風)이 이가환, 정약용에게 이어졌다.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백규(伯規), 호는 번.. 발표-인물과 역사 2006.08.17
연구정직성 여부는 교수단체가 잘 알죠 ㆍ뉴스제목: '당당'한 김 부총리, 또 '무기력'한 의원들 김병준 님의 모든 변명은, 다 형식 논리에 입각한 것들 뿐입니다. 그러나 정작 논쟁의 핵심인 '연구정직성' 문제는 교수단체들이 가장 잘 알죠... 그런데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와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국공립대 교수회, 그리고 .. 의견붙임-교육현실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