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가 받는 저주는 생명의 외침 ㆍ뉴스제목: "노 대통령, 영원히 저주받을 사람" 도올, SBS 라디오서 독설 도올 김용옥 님이 새만금에서 1인 시위하다가, -갯벌을 살리자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마을의 숲과 생태를 복원 시키는 일(환경-생명 운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는 말에 화가 치밀어서 '노 대통령! 영원히 저주.. 의견붙임-정치현실 2006.03.10
국가라는 열차를 자가용 마구 몰듯 하면 국민이 다칠거요 ㆍ뉴스제목: 노대통령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구성 제의 이제까지와 같이 배제와 타도로 성공한 정치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성공한 정치로 가고 싶다는 노 대통령님의 뜻과 의지는 높게 평가하지만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싣고 달리는 열차와 같은 우리 국가의 현실도 중요합니다. 열차를 운전하는 .. 의견붙임-정치현실 2005.10.12
대통령이 집권당과 따로 노는걸 못 막은 탓 ㆍ뉴스제목: 추락하는 열린우리당 왜?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계속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국민정당에 소속된 대통령을 선출하여 주권을 위임하는 대통령책임제 국가인데, 대통령이 집권당(열린우리당)과 (손발이 따로 놀듯이) 따로 노는걸 못 막았으니 당연하죠. 1) 노 대통령이 .. 의견붙임-정치현실 2005.10.03
도가 <무위지치> 아닌 법가 <무위지치>하라는 말이겠지만... ㆍ뉴스제목: 노 대통령은 '無爲之治' 하는 중? 노무현 대통령이 홀로 <대연정(大聯政)>을 한참 말하고 계시는 때에, 어떤 분이 노 대통령 보고 무위지치(無爲之治) 하시라고 했다는데요...(*도올 김용옥 님으로 밝혀졌네요...) 설령... 대통령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일반 국민들과 전혀 다르다 해도 이.. 발표-정치와 역사 2005.08.27
1인 주권자론과도 같은 대통령 1인 통치에 길들여졌으니 ㆍ뉴스제목: "대통령은 21세기, 국민들은 아직 독재시대"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의 말 자체는 결코 틀린 말이 아니지만, <'국민들은 아직도 독재시대의 문화와 지도자에 빠져있다'는 말 또는 한탄> 한 마디를 덧붙이면, 제왕적 (독재 권력의) 대통령 모시려 한 (보수적) 님들과 그들의 국민들.. 의견붙임-정치현실 2005.08.25
사람은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싶다 ㆍ뉴스제목: 盧 "극단에서 타도ㆍ배제를 외친 이들이 권력 잡아와" **이제까지의 권력 장악자들처럼 지역 분할....등등의 '배제와 타도'로 성공한 권력자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성공한 권력자가 되려는 정책 편다는게 노 대통령의 현재 희망사항...** ***노 대통령은 어떻게 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을까.. 의견붙임-정치현실 2005.07.15